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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사고 갯벌에서 가장 많아
보령해경, 연안해역 강도높은 안전관리 나서
2020년 05월 19일 (화) 12:03:5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개서(2014년 4월 1일) 후 5년간 연안해역 사고를 분석해 강도 높은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안 해역 사고는 147건으로 2015년 35건(사망 0명), 2016년 34건(사망 6명), 2017년 32건(사망 7명), 2018년 21건(사망 1명), 2019년 25건(사망 2명)이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고립이 105건(71%), 가장 많았으며, 익수 20건(14%), 추락 15건(10%), 표류7건(5%) 으로 뒤를 이었다.

장소는 갯벌(56건, 38%), 갯바위(37건, 25%), 해안가(13건, 9%) 순으로 나타났으며, 원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큰 서해안 특성상 밀물과 썰물시간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부주의(108건, 73%)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지난 5월 7, 8일 대천방조제 인근 갯벌에서 조개채취에 몰두해 밀물시간을 인지하지 못하고 해루질을 하던 행락객 3명이 연이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보령해경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밀물과 썰물시간 확인 준수, 구명조끼 입기 등 대국민 해양안전 홍보를 강화하고, 시기·유형·장소?원인별 사고 분석에 따른 위험지역 집중 순찰 및 안전점검을 더욱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위험지역별 안전시설물 정비와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한 연안사고 예방 협력 체계를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 "연안에서의 사고 대부분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바다를 찾을 때는 밀물과 썰물 시간을 꼭 숙지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는 등 개인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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