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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으로 색다른 보령 느낀다
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 21개 체험 코스 운영
2020년 05월 19일 (화) 11:40:05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농촌체험여행 장면(미친서각마을).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보령으로 농촌체험을 떠나볼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 다소 완화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령농어촌체험연구회(회장 김정옥)와 함께 지난해 추천한 16개 체험 코스에 이어 5개를 늘린 모두 21개 체험 코스를 운영한다.

청라면은 배따기체험과 배깍두기 담그기를 체험할 녹수청산 농원, 전통주빚기 및 과일식초 만들기 등 천연 발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배정숙우리술, 치즈·피자 등 유가공품과 천연비누를 만들어볼 장현목장, 딸기잼 및 귤청 만들기를 체험할 천만년영농조합법인, 손두부 및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할 평강뜰애, 유기농산물 체험의 해랑농원 등 6개소가 있다.

남포면은 포도수확 및 젤리만들기의 머드포도원, 오디 발효액을 체험할 용우외가농장, 포도음료 및 포도씨차를 체험할 포도나라, 자작나무 한지 만들기 및 전통책 제본 체험의 미친서각마을 등 4개소가 있다.

웅천읍은 다도체험 및 전통음식 만들기를 체험할 마실, 다육화분 및 다육아트를 체험할 웅천꽃들, 천북면은 효소담그기 및 굴가공 등 머드농수산체험휴양마을과 벼농사 및 농업진로체험의 쌈지돈농촌체험마을, 주교면은 자연 소재를활용해 색을 입히는 보령천연염색, 숲길체험을 할 수 있는 상양관광농원이 있다.

주산면은 향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라르고 팜, 내항동은 딸기 및 고구마 체험의 보령팜, 성주면은 농장물 놀이 및 약초체험의 성주산골, 청소면은 떡제조 및 체험의 오서산그린영농조합법인, 미산면은 스테비아 및 레몬밤 모종심기를 체험할 미산농촌체험마을이 있다.

시는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농장과 체험내용, 연락처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농업기술센터(930-7676) 및 농어촌체험연구회(김정옥 회장, 010-6319-8151) 또는 개별 농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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