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1 화 11:14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코로나 뚫고 전국 최초 ‘온라인 외자유치’
노르웨이 엘켐사와 화상 연결…2900만 달러 규모 MOU 체결
2025년까지 서천 원수농공단지에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 신축
2020년 04월 28일 (화) 11:12:18 충남도정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글로벌 투자가 급감한 상황에서 충남도가 정밀화학 분야 세계 5대 기업과 외자유치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2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엘켐의 아스뵈른 레셀 쇠빅(Asbjørn Resell Søvik) 수석 부회장과 온라인 화상으로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도와 엘켐사의 온라인 화상 MOU는 코로나19로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따른 것이며, 도청 영상회의실 협약식장에는 조인종 바젤케미 대표이사와 노박래 서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도의 외자유치 역사상 대면이 아닌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적으로도 지자체와 국내 기업이 온라인 화상으로 MOU를 맺거나, 국내 기관 또는 기업이 해외 기관·기업 등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한 사례는 있지만, 온라인 화상 외자유치 MOU는 충남이 처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MOU에 따르면, 엘켐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서천 원수농공단지 내에 위치한 바젤케미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바젤케미는 엘켐사의 투자금으로 4000㎡ 규모의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기존 30명 외에 신규로 10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도는 엘켐사의 투자가 마무리 되고 제품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는 향후 5년간 90억원의 수출효과와 27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진 엘켐사의 투자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라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코로나19에 따라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고 국내 경제 전망도 밝지만은 않지만, 외자유치에 집중해 보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도내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는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비대면 온라인 화상 MOU 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충남도정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이원중 경장, 7월 최고 해양경찰
시, 공직자 인권 교육 실시
[박종철 칼럼]인륜도 썩고 산맥도
김명선 도의장, 호우 피해지역 방문
다문화이주여성 창업과정 운영
"다양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
"대천해수욕장을 깨끗하게"
사랑담은 수박 드세요!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