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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익는 마을의 책 이야기]
조던 B. 피터슨 지음 『 12가지 인생의 법칙 』
책 익는 마을 송 소강
2020년 04월 07일 (화) 11:25:2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존재’는 인간 경험의 총체라 할 수 있으며 우리 각자가 주관적으로, 개인적으로, 개별적으로 경험하는 것이자, 남들과 함께 경험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처럼 ‘존재’에는 강점과 충동, 꿈과 상상과 계시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생각과 인식도 포함된다. 또한 ‘존재’는 결국 행동을 통해 구체화한다. 따라서 ‘존재’의 속성은 우리의 결정과 선택의 결과로 결정되며, 각자의 자유의지로 형성된다.
 당당하게 어깨를 펴는 방법으로 첫째, 규칙적인 생활을 추천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보다는 같은 시간에 잠을 깨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둘째,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선다는 것은 삶의 책임을 다하겠다. 혼돈을 질서로 바꾸겠다는 의지, 나의 약점을 받아들이겠다,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에덴동산에서부터 유래한 원죄개념으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연약하고 타락한 피조물이며 사악한 존재라는 사실로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것처럼 자기희생을 요구받는 면이 있었다. 허나 자신을 도와줘야 하는 사람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 나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와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 그리고 나만의 원칙을 명확히 세우고, 꾸준히 심신을 단련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을 때는 스스로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어야 한다.

■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세상을 더 좋게 만들어 가려는 사람을 곁에 두라고 한다. 우리에게 유익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맺는 것은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다.
 당신의 원대한 목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함부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진다. 당신이 냉소적이고 파괴적인 모습을 보일 때 그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택을 하면 힘을 보태 줄 것이고, 그렇지 않을 때는 등을 돌릴 것이다. 따라서 사소한 선택이라도 신중하게 결정하고, 소임과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각오를 다질 것이다.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은 그야말로 이상적이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려면 강인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걸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조건 없는 동정과 연민도 경계해야 한다.

■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우리 내면의 객관적인 자기비판에 귀 기울여라. 인생이라는 게임은 궁극적으로 성장이 가장 의미 있는 승리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할 일은 작은 목표를 세워라. 서투르더라도 결심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보라.
 원하는 상황이 바뀌면 익숙한 것들과 헤어져야 한다.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각오해야 한다.
현재에 집중하라. 오늘 하루 할 일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 보라. 오늘에 집중하라!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찾겠다고 결심해야만 오늘에 집중할 수 있다.

■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순수한 아이’라는 허상과 부모의 ‘자상한 무관심’으로 아이가 규칙과 절제를 배우지 못하고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어린아이 자신이다.
 환경과 상황에 적절한 보상에 입각하여 자녀 훈육을 한다면, 아이는 시민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고, 이때 규칙은 되도록 적을수록 좋고 단순할수록 효율적이다.
 아이를 잘 키우려면 먼저 당신의 마음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분명한 규칙은 자녀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차분하고 합리적인 부모가 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사회성 발달과 심리적 성숙이 최적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훈육과 처벌 원칙은 용서와 공정함의 바탕 위에 있어야 한다. 헌신적이고 용기 있는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올바른 훈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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