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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보]어린이, 고령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2020년 03월 31일 (화) 13:01:56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가 2019년 소비자위해감시 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정보 총 73,007건을 분석한 결과, 가정(주택) 내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가정 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도 예년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가정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최근 3년(2017년~2019년)간 접수된 위해정보 중 가정(주택)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2017년 33,806건, 2018년 38,141건, 2019년 40,525건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가정 내 안전사고 중 ‘10세 미만’ 어린이 사고가 매년 40% 이상 차지
가정 내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중 연령대 확인이 가능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10세미만’이 2017년 16,687건(, 2018년 15,518건, 2019년 15,838건으로 매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은‘60세 이상’매년 10%이상으로 뒤를 이었다.

■ 가정에서 어린이는 추락사고, 고령자는 미끄러짐 사고에 주의 필요
2019년 발생한 ‘10세 미만’ 어린이가 가정 내 안전사고 15,838건으로 주요 위해 원인은 ‘추락’이 3,9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미끄러져 넘어짐’(3,286건), ‘부딪힘’(3,251건), ‘눌리거나 끼임’(1,230건) 등 순이었다.
* `10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영아기(0세), 걸음마기(1~3세), 유아기(4~6), 학령기(7~10세 미만) 등 발달단계에 따라 사고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 연령별로 보호자의 적절한 사고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 발달단계별 10세 미만 어린이 주요 위해 사례 ] 
   
* 안와 골절 : 외력에 의해서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

■ 방, 거실
○ 아이들 방, 창문 옆, 벽에는 가벼운 가구를 두지 않는다.
○ 침대는 되도록 낮게 설치하며, 영유아용은 보조 난간을 설치하고 모서리가 둥근 침대를 선택한다.
○ 아이들이 침대, 소파, 가구 등에 올라가지 않도록 지도한다.
○ 사고 방지를 위해 전도 위험이 있는 가구는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고, 불안정한 바닥을 피해 설치하며, 서랍장의 경우 무거운 물건을 아래 칸에 수납한다.

■ 화장실, 욕실
○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 혹은 스티커를 부착한다.
○ 만 3세 미만의 아이는 익사 우려가 있으므로 욕조에 혼자 두지 않는다.
○ 비누, 치약, 샴푸는 사용 즉시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자리에 둔다.

■ 주방
○ 모든 서랍과 찬장은 아이들이 쉽게 여닫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부착한다.
○ 가스레인지는 항상 중간 밸브를 잠그고 가스누설 자동차단 장치를 반드시 설치한다.
○ 취사 중 증기로 인한 화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아이들이 냉장고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도한다.

■ 창문, 베란다
○ 창문보호대나 난간을 반드시 설치한다.
○ 베란다에는 의자, 상자 등 영유아의 시선을 끄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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