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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선, 대중교통으로 인정됐다!
섬 주민들의 교통비용 절감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2020년 03월 17일 (화) 11:41:50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연안여객선이 대중교통으로 인정됨에 따라 향후 도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안여객 대중교통화법 연안여객선도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한지 1년 6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그간 연안여객선은 도서지역 주민들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었음에도,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 못해 각종지원에서 배제돼 도서지역 주민들은 높은 교통비용을 부담해 왔으며, 노후된 선박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 통과로 인해 여객선의 운임을 낮추고, 터미널·선착장 등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보수 지원이 가능해졌다.

한편, 이번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기까지 편삼범 전 보령시의회 부의장의 공로가 컸다는 평이다. 편 부의장은 (사)전국섬주민협의회 부회장과, (사)한국섬재단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난해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올리는 등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 인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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