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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동서축 연결 기대감 높아져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충분한 경제성 확보 및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필요
2020년 02월 25일 (화) 11:43:42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에서 대전을 경유해 충북 보은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졌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14일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평가 용역 관련 계획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총 연장 122㎞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 1530억원으로 대전시는 지난해 4월부터 해당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업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기본법상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년)에 반영된 바 있다.

용역결과 이 노선은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갖췄으며, 2021년 개통예정인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도로건설공사와 연계해 대전·충청·경북·강원을 아우르는 광역교통체계 구축과 지역간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분석됐다.

이와관련 보령시도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현안보고 회의에서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관계 노선에 포함된 광역 및 시군과의 협력으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중부권 500여만 명의 국민들에게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선물할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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