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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추락사고 대책 마련 추진
보령해경, 합동점검후 안전관리 시설물 보완키로
2020년 02월 11일 (화) 10:53:1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항포구, 해안가, 방파제 등에서의 연안해역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연안사고는 전체 78건으로 이 중 추락사고는 9건(1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실족 추락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차량 추락이 4건(사망 1명)을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항포구 4건이 가장 많았고 해안가 2건, 해상 2건, 방파제 1건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고 대부분은 개인 부주의, 음주운전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실족 추락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은 연안 해역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장소에 위험알림판과 사고방지 장치(안전펜스) 등 안전관리 시설물을 점검?보완할 방침이다.

또한, 민·관과 함께 상하반기 위험성 조사(연2회) 후 연안사고 예방 소통협의회를 정기(2회), 수시(4회 이상)로 개최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위험 예보제 발령 등 사전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대훈 서장은 "연안사고의 대부분은 조금만 주의하면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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