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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도서, 정주여건 개선된다
장고도·고대도·호도·효자2리(소도 등 5개섬)·삽시도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2022년까지 현대화 추진
2019년 12월 23일 (월) 11:12:12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장고도 어촌뉴딜 300사업 계획도.

보령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5개 섬이 선정돼 국비 219억 원을 포함한 312억5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과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사업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섬은 장고도와 고대도, 호도 등 어촌뉴딜 3개 사업과 효자2리(소도등 5개섬), 삽시도 등 2개 기항지 개선 등 모두 5개 사업에 달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첫 공모한 어촌뉴딜 300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섬자원개발팀, 어촌어항팀을 신설하고 도서별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과 주민의 수요, 지속가능한 해양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결과 지난해에는 효자도와 호도가 선정돼 2021년까지 모두 157억 원을 투입해 도서지역의 정주환경 및 관광기반시설을 갖춰나가고 있다.

올해 선정된 장고도는 ▲선양장 구조(1650㎡) 및 접안시설 개선 ▲명장섬 바닷길 및 해송 어울림 정원 조성 ▲체험관광 지도사 양성 및 바다마을 기념품 발굴 ▲어촌 독살복원 및 해당화뷰티상품 개발 등에 109억2800만 원이 투입된다.

고대도는 ▲방파시설 보강 및 어망어구보관 수리장 설치 ▲칼 귀츨라프 해양친수공원 및 로대애머스트 기념조망 데크 조성 ▲주민해설사 교육과 칼 귀츨라프 해양문화축제 및 순례프로그램 개발 등에 85억 8000만 원이 투입된다.

호도는 ▲명품 해안데크 및 여우이야기 둘레길 조성 ▲호도 은빛해변축제 및 힐링코스, 섬 마을 요리 개발 등에 80억2900만 원이 투입된다.

효자2리와 삽시도는 기항지 개선사업으로 선정돼 각각 9억2000만 원과 28억 원을 투입해 선착장, 대합실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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