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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응급의료체계 구축 '결실'
보건복지부, 2019년 응급의료 유공기관으로 선정
2019년 12월 09일 (월) 10:57:50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보건소가 3일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열린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응급의료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병원-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시보건소는 올 한해 응급의료 취약지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실과 소아청소년과의 인건비 및 시설개선·장비구입비 12억 원을 지원해 응급실 전원(타 지역 이송)환자가 지난해 대비 40% 이상 감소했고, 소아청소년과 외래환자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성과를 보였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전담의사 및 전문의 배치 ▲응급의료 전용헬기 인계점 24개소 설치 및 관리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재난훈련 실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승필 보건소장은 "보령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적인 응급의료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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