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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해야"
이영우 도의원, 보령화력1·2호기 폐쇄 대책수립 촉구
2019년 12월 02일 (월) 11:42:01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이영우 의원(보령2)은 지난 25일 제31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 예정에 따른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내년12월에 조기폐쇄 예정인 보령1·2호기에 대한 대안으로 LNG 복합 대체에너지 발전소 설비설치 및 가동을 제안했다. 또, 이를 내년 상반기에 발표되는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토록 관계 중앙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의 적극적인 협의와 도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이원의 이같은 요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당초 수립시행 중인 제8차 전력수급계획상 보령화력1·2호기는 2022년 5월 폐쇄예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LNG 복합 대체에너지로의 전환가동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데 다른 것이다.

한국중부발전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 LNG로의 연료전환을 추진해 발전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담은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어 "보령4호기에 대한 성능개선 역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령화력 3·4호기는 설계 개념상 한 쌍으로 이루어져 가동운영  되는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3호기에 대한 성능개선만으로는 안정성· 효율성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보령화력 3·4호기 각각에 대한 친환경적 성능개선이 모두 이뤄진다면, LNG복합 발전사  평균 대기오염 배출량보다 낮은 국내최고수준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설비를 갖춘 발전소를 운영하게 될 것"이며, "효율향상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량도 연간32만 톤에 달하므로, 보령4호기 성능개선을 위한 관계 중앙 부처, 발전사와의 긴밀한 협의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보령화력 3호기는 현재 청정 화력개발 국가연구과제로 지정되어 성능개선이 진행 중이지만, 보령4호기는 중앙정부의 탈 석탄에너지정책추진과 환경관련 시민단체의 요구로 추진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제안한 관련사항 및 현안사업을 적극 검토해 관계 중앙부처와 기관과 긴밀히 협의·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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