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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JC사, 웅천산단에 입주키로
8일, 충남도와 투자 협약 체결…남포출신 향우가 운영
2019년 10월 13일 (일) 23:16:57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출신 향우가 일본에서 설립한 일본 KJC사가 웅천일반산업단지에 입주키로 했다.

최종식 KJC사 대표는 8일 오전 충청남도청을 찾아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정낙춘 보령시 부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합동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KJC사는 지난 2003년 자본금 3억5000만 엔으로 일본 도쿄 사나가와구에 설립돼 교정용 젓가락, 유아용 포크, 치발기 등 대표 브랜드인 '에디슨 마마'로 유아용품을 주력 생산해 지난해에는 약 24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KJC사는 남포면 봉덕리 출신인 최종식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로, 공장이 조성되면 유아 및 골프용품을 주력으로 생산해 고용인원 25명, 연매출 3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제이씨는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9105㎡ 부지에 50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투자해 유아용품 생산공장 및 물류기지를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신설할 계획에 있으며, 충청남도와 보령시는 외국인투자촉진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보조금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기, 가스, 용수, 하수 및 폐수처리와 같은 부대시설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인·허가 및 공장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로 하였으며, KJC는 공장의 조속한 설립과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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