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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유괴범 검거 유공시민에 표창
우석대 김경태 학생…아르바이트 중 결정적 제보
2019년 08월 12일 (월) 10:29:59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7일, 유아 유괴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 기여를 한 김경태(23, 우석대 재학) 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함께 '우리동네 시민경찰 흉장'을 수여했다.

보령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달 27일 동대동 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보호자가 아이 2명을 데리고 물품 구입 후 계산을 위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남자 유아(23개월)의 손을 잡고 유괴했다.

방학을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김경태 씨는 마트에서 사라진 자녀를 찾는 보호자로부터 유아의 인상착의를 듣고, 옷차림이 비슷한 어린아이가 한 여성과 자연스럽게 손잡고 마트를 나가던 기억을 되살려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보호자와 함께 수색에 동참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김씨가 말한 이동 추정 경로를 토대로 신속히 CCTV를 확인하고, 마트 인근 아파트에서 실종 유아와 함께 있던 유괴 여성을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조현병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정훈 서장은 제보자 김경태 씨가 아르바이트 중인 하나로마트로 직접 찾아가 표창을 수여하고 "제보자와 같은 시민들이 있어 우리 보령시가 안전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령축협은 6일 김경태 씨에게 조합 이미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높이 사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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