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20 화 14:33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오피니언/정보
     
[박종철 칼럼]‘문대통령과 이명박근혜’, “모두 그 나물에 그 밥”
2019년 07월 15일 (월) 12:02:21 박종철 논설주간 webmaster@charmnews.co.kr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믿고 의지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 자신에게 처한 어려움이나 봉착된 여건 등이 쌓이고 해결의 실마리가 없을 때 더욱 그렇다. 공동체나 조직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리더가 있고 리더와 우리사회의 구성원을 연결해 주는 중간 연결자가 있다. 국민과 정치, 투자와 생산과 소비, 노사 간에도 중간 매개가 있다.

우리가 각종 분야에 리더를 두는 것도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다. 대통령도 그렇고, 국회도 그렇고, 정당을 비롯한 노동과 산업분야가 그렇다.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주권을 등에 업고 주어진 권력을 남용했다. 박근혜도 최순실과 함께 국정을 농락하며 국민을 배신했다.

이명박 정권은 자원외교, 4대강 토목사업, 미디어법 날치기, 용산참사 등을 불렀으며, 늘 안보를 노래했으나 북한에게 얻어터진 상처는 지금도 아물지 않은 상태다. 국민행복 시대를 선언한 박근혜는 ‘경제부흥·국민행복·문화융성·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이 속에는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이 들어있으며 제조업·환경 분야 중심인 규제완화를 모든 산업 분야로 확대하고, 특히 ‘의료·교육·금융·관광’ 등 서비스업 규제를 푼다는 내용이 포함 돼 있다. 그러나 그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촛불민심을 등에 업고 출범한 문재인 정권은 ‘이명박근혜’ 정권보다 오히려 후퇴했다. 눈에 띄는 것이라곤 껍데기뿐인 민주당의 위선과 실속 없는 말잔치가 전부다. 우리가 쭉정이들을 너무 쉽게 믿은 결과다.

물론 보수들의 강성과 귀족노조의 끝없는 욕심, 제조업의 몰락, 풀리지 않는 경제문제가 문 정권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소득주도성장’ 기조는 우리를 더욱 화나게 한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 들어 소득격차는 더 벌어졌고 서민들의 삶도 그만큼 고단해졌다.

일자리 81만개 약속도 언제 지켜질 지 기약이 없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과 그 일당들은 뻔뻔하게 낯 색깔 한번 변한 적이 없다. 무능과 탐욕, 그리고 허세와 거짓말을 빼고는 별로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이며, 그래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얘기가 나왔다.

박종철 논설주간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귀농·귀촌단지' 조성 '논란'
시설공단, 신규직원에 임용장 교부
[박종철 칼럼]이 땅의 ‘광복’은
시, 가뭄 대비 생활용수 관리 나서
뜨거운 여름, 인문학에 빠져보자!
2020년 총선, 필승을 위해!!
보령소방서, 통장협의회 주택용 소방
보령넝쿨강낭콩, 지리적 표시 증명표
시,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