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업기술센터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대 농민 서비스 강화에 나서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초부터 풍년농사 달성을 위해 준비를 해온 시 농기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당면영농지도를 위해 전 직원이 새벽부터 현지활동에 나서는 등 6년 연속 풍년농사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바쁜 일손으로 농민들이 농기센터를 방문하지 못함에 따라 못자리설치 중점기간인 지난 달 30일부터 이 달 7일까지 8일간 전 직원 새벽시간을 이용 일제 출장해 못자리 통풍작업 등 주요영농현안에 대한 마을앰프방송 및 현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못자리 생육 부진시 시비요령 및 부직포 관리요령, 어린모 설치적기, 뜸묘, 입고병, 모 썩음병방제 등 벼농사 상담지도를 실시해 영농 애로점을 해결하는 등 농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되면서 중모의 경우 이달 말까지 어린 모의 경우는 오는 25일까지 마치도록 지도하는 한편 평당 75주 이상 주수확보와 질소질비료 줄여주기 운동 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밭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과 병해충 방제 지도에 나서는 등 풍년농사 달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
2024.4.24 수 10:06 
webmaster@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