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9 화 16:44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정치/행정
     
시, 아산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응급 전문의 확보 및 전문 소아청소년과 확충
올해 12억여 원 등 2021년까지 37억여 원 투입
2019년 01월 28일 (월) 11:19:52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보령아산병원과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 체결 장면.

보령시는 지난 22일 오후 시장실에서 보령아산병원과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의 여건 개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

보령아산병원의 응급실 이용자수는 지난 2016년 1만6756명, 2017년 2만796명, 2018년 2만1804명 등 매년 급증하고 있는 반면에 전문의는 3명에 불과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입원환자는 2016년 7172명에서 2017년 4461명, 2018년 2422명으로 아이들이 소아병동이 없이 일반병실로 입원하게 돼 대도시로 의료인구 유출이 심각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응급실 및 소아청소년과 인건비 9억5000만원과 시설개선 및 장비구입 2억5000만원, 구급차 이동 처치료 1800여만 원 등 모두 12억여 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모두 37억57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국비 등을 포함해 응급실 전담 전문의 및 간호사 인건비 최대 5명 지원 ▲응급실 장비 및 시설 등 환경개선 ▲2020년부터 야간 응급수술실 가동 ▲병원 내 닥터헬기장 구급차 이송처치비 지원 ▲소아 전문의 인건비 지원 ▲15병상 이상의 소아청소년과 전용 병실 설치 및 의료장비 지원이다.

최종수 보령아산병원장은 "보령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전문화된 수준 높은 응급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대도시로 가야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무엇보다도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응급의료체계 개선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기사의견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금품전달' 폭로…대천농협 홍역 앓
축제관광재단 의혹, 이렇게 묻히나?
오천농협 선거, 새국면 맞아
농협이사 선거, 어떻게 치러지나?
[박종철 칼럼]인간 말종들의 ‘정치
"대천농협은 자정능력 상실했다"
시, 통일된 계량용기 보급나서
"혼신의 노력 기울였다"
보령시 여성단체, 신년교례회 개최
시, 올해도 스포츠마케팅 나선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