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구상도.

보령시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정 10대뉴스를 선정했다.
 
올 한해 보령시정 최대 뉴스는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세계축제협회로부터 세계축제도시로 선정이 꼽혔다.
 
올해는 지난해 1247명 보다 15%가 증가한 1438명이 설문조사에 응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1위로 선정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세계축제도시 선정은 응답자 중 무려 82.7%인 1189명이 선택했다.

2위는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선정, 3위는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현대화 사업 준공, 4위는 충청문화산업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 용역비 정부예산안 반영, 5위는 7번째 닥터헬기장 조성, 6위는 국도40호(보령~부여) 우회도로 착공이 선정됐다.

7위는 보령항 개항 지정 및 세관 보령비즈니스센터 유치, 8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2년 연속 선정, 9위는 평생학습도시 선정, 10위는 교육 3無 정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