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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씨, 토정 이지함상 수상자 선정
머드비치호텔 운영…이웃사랑과 선행 실천에 앞장
2018년 10월 02일 (화) 12:12:59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는 2018 토정 이지함상 수상자로, 청라면 출신 신현국 씨(59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토정 이지함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수상자로 출향인사 신현국씨를 선정했으며, 22일 오전 화암서원에서 열린 추기제향식에서 시상했다.

신현국 씨는 청라면 출향인사로, 어려운 형편으로 중학교 졸업 후 고향을 떠나 상경해 재활용품 수집업체를 설립,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남다른 애향심 및 지역 어르신 공경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에는 청라면 효사랑 큰잔치를 개최하는 데 1억원을 후원하고 2012년 여수박람회장 견학비용을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함께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2013년에는 보령머드비치호텔을 건립한 후,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2월에는 설을 앞두고 라면 150박스를 기부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해 왔다.

아울러, 청라면민화합행사 및 만세보령문화제 행사에도 매번 후원하고 머드비치호텔을  운영하면서 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과 시설 일부 무료 사용 협조 등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밖에도 모교인 청라초등학교에 도서구입비와 각 교실의 POP-TV 지원은 물론 청라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매년 발전기금 기부를 통한 고향 후배들의 학력증진과 교육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한편, 토정 이지함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또는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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