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 2017년 가임 여성 천 명당 출생아 수가 28.66명이며, 2016년(32.34명) 대비 3.6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 8개 시 중 공주시(27.7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2017년 가임 여성 천 명당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당진시(45.94명)다.

보령시의 2017년 가임 여성 천 명당 출생아 수는 2016년(32.34명) 대비 3.6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것은 아산시(6.00명 감소)며, 가장 작은 감소폭을 보인 것은 논산시(1.30명 감소)다.

충남 8개 시 중 유일하게 2017년 가임 여성 천 명당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공주시(2.11명 증가)로 나타났다.

자료는 통계청 인구동향과(인구동향조사)와 행정안전부(주민등록 인구통계) 출처로,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