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방송댄스가 진행되며 예능?체험 프로그램은 드럼교실, 기타교실, 위기탈출 맥가이버(재난대응), 요리교실(주먹밥)이 진행된다.

공예프로그램은 우리 문화(민화)를 품다, 슈링클스, 미니어처, 닥종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차문화교실과 도예교실이 진행되며 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는 내 생각대로 BOOK!(북아트)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로써 진학 시 활동실적 반영 및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서를 발급한다.

위 프로그램이외에도 부안으로 떠나는 누에체험, <신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대별 역사강의부터 보령 유물 역사탐방을 진행하는 <만세보령 역사보물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 13일 문화의전당에서 2018년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직접만든 작품전시회 <늘품이야기>가 진행된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8월 29일 오후 5시부터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전화접수(041-936-2096~7)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