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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7월은 덥고 가물었다
7월 폭염일수 14.0일, 열대야일수 5.2일
2018년 08월 07일 (화) 11:30:5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대전·세종·충남지역 7월 평균기온은 평균기온은 26.7℃로 평년(24.2 ~ 25.0℃)보다 높았으며, 강수량은 208.7㎜로 평년(256.0 ~ 308.2㎜)보다 적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과 평년보다 북서쪽으로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가 일찍 종료되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14일/평년 3.2일)과 열대야(5.2일/평년 1.8일) 발생이 지속됐다.

   
또한, 초반에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북상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으나, 11일 장마가 일찍 종료된 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우리 지역의 7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렸다. 9일까지 장마전선과 태풍,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큰 가운데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10일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까지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

이후 대기상층에 발달한 티벳 고기압이 한반도까지 확장해 대기상층에 고온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대기중하층에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됐으며, 맑은 날씨로 인한 강한 일사효과까지 더해져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다.

7월 대전·세종·충남 평균 폭염일수는 14.0일(평년 3.2일), 열대야일수는 5.2일(평년 1.8일)로 1973년 이후 1994년에 이어 두 번째(열대야 세 번째)로 많았다.

제10호 태풍 암필(AMPIL)이 북상해 중국에서 약화(24일)되면서, 이에 동반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폭염이 강화되고 열대야 발생지역이 확대됐다. 이와함께, 29~31일 일본에서 약화된 제12호 태풍 종다리(JONGDARI)로 인해 동풍기류가 유입되면서 강한 일사와 동풍(푄) 효과가 더해져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됐음.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을, 열대야일수는 밤(18:01~익일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을 의미한다.

한편, 8월로 접어들면서 35℃이상의 폭염이이 지속되면서 일 최고기온을 비롯한 일 평균기온 등 대부분의 기온과 관련한 기록이 새롭게 갱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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