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민행)은 지난 6일~7일, 논산 명재고택과 상상마당에서 관내 중학생 36명 학생들과 함께「보령Wee센터 꿈틀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꿈틀캠프는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에 대한 자기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리더십 체험으로 의사소통 기술을 증진하여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은 논산 명재 윤증고택의 아름다운 환경에서 천연염색을 직접 체험하고, 상상마당으로 옮겨 라이트페인팅과 함께하는 별밤아트, 영화예고편 만들기, 캘리컵스 등 다양한 체험 및 진로활동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내여중 김ㅇㅇ학생(3)은 “이번 캠프에서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진로 정보를 얻게 되어 좋았고, 조별 활동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함께한 추억 덕분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민행 교육장은 “꿈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Wee센터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함께 성장하며 배움이 행복한 보령 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