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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로벌 경쟁시대, 우리의 바람직한 삶
이재우(문학박사/수필가)
2018년 07월 17일 (화) 11:20:11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어느덧 정보화사회, 탈산업사회, 지식사회라는 말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이처럼 급변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글로벌(global)경쟁시대라고도 한다. 따라서 이제는 국경이 없는 무한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즉 국제경쟁력을 발휘, 실현해 나가자는 전략으로 정지, 경제, 사회, 문화생활에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이처럼 현대의 급변하는 시대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가 하는 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보람있게 살아갈 높은 이상(理想)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국제경쟁사회의 능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세계 선진국으로 도약할 강력한 정열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이제 활동무대를 국내에 국한하지 말고 세계적 차원에서 설정하고 행동할 때이다. 즉 창조적 지식에 의해 사회가 움직이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추이에 맞추어 우리의 삶도 과거의 타성을 버려야 한다.

우리들은 지금껏 살아온 삶과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사는 모습을 한 번 되돌아보고 보다 바람직한 삶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①목표설정 : 목표는 일정한 일을 하려는 방향을 설정해 주기 때문에 강렬한 정열과 사명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목표를 실현하려는 의욕과 꿈이 있어도 그 결과를 일거에 이룰수는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장래의 계획이다. 목표의 설정이나 계획없는 삶은 방황하거나 허송세월로 자아성취를 하지 못하고 사회와 국가에 해로운 존재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이제 정저와격인 삶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에서 활동할 목표가 필요하다. 세계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 옛말에 경지대해(鯨知大海) 무량음(無量飮) 붕신천고() 임의비(任意飛)라는 말이 있다. “고래는 바다 넓이를 알기에 무한한 바다를 마셔들이고 붕새는 높이를 믿기에 마음껏 하늘을 날아다닌다”라는 말이다. 즉 더 큰 세상을 보고 승부욕과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도 글로벌 경쟁시대에 적응 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이며 바람직한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②직업과 직장생활 : 우리는 역사상 유래없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직업인으로서 공장, 병원, 회사, 관청 등의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직업이란 우리가 생계를 유지하려고 자기 능력에 따라 일정한 목적을 위해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일을 말한다. 현대의 직업은 다양화되고 날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 노동부에서 발행한 직업사전과 유엔 직업현황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는 약 3만여종의 직업이 있다고 하며우리 한국에도 이에 버금가는 직업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직종을 세분화하면서 유망직업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즉 텔레마케팅 요원, 보안시스템 운영원, 부랜드메이커, 인공위성 개발원, 위성통신 연구원, 또한 여성의 신직업으로 경기심판사, 정보 검색사, 베이비시터, 양용식물 관리사, 베이비시터 외에도 더욱 세분화되고 있다.
③지식과 정보의 창조적 활용 : 자본과 노동은 19C-20C 경제 이론이며 오늘의 기업에서는 지식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지식정보 사회이다. 미국의 선구자적 사상가인 피터 드럭커 교수의 말대로 새로운 사회는 탈자본주의 사회로 지식이 제일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각 개인의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한 것이다. 즉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새로운 것을 탐구해 나갈 수 있는 의욕이 강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회를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지식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두뇌활용이 중요하다. 세계은행 부총재였던 ‘스티글리치’의 “21C의 달러는 곧 지식이다”라는 말은 의미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21세기 중요한 전환기인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당면하고 있는 현안 문제를 분명히 인식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그러므로 삶을 위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예컨대 배가 망망대해를 헤쳐갈 때 미풍 순항할 때도 있고 때로는 거센 파고가 일때도 있다. 이처럼 우리 인생도 언제나 순탄할 수 만은 없고 때로는 위기에 처해 절망에 빠질때도 있다. 그러나 허다한 난항을 극복하고 오늘을 열심히 살며 내일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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