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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산업단지, 주교 신대2리와 자매결연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기대
2018년 04월 17일 (화) 11:21:03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주교면 신대2리는 13일 오전 신대2리 마을회관에서 김승채 주교산업단지 협의회장, 김문호 신대2리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산업단지와 신대2리 마을간 1사 1촌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은 기업이 소재한 농촌마을과의 상생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수입개방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소재 기업과 농촌이 공존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및 회사·마을 소개, 주교산업단지 협의회장과 마을이장의 자매결연증서 서명에 이어 기업에서 마을에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마을에서는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으로 오찬을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주교산업단지는 ㈜강호와 덕창기업(주), 유유정밀, 신흥공업, 유일상사 등 한국후꼬꾸(주) 협력 5개 기업체가 지난 2011년도에 입주했으며, 128명의 근로자가 자동차부품 생산으로 2017년 기준 116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신대2리는 148세대 337명이 거주하며, 75세대가 벼를 생산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지만, 최근에는 귀농·귀촌 인구가 급증하면서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향후 주교산업단지는 농촌 일손돕기, 기업현장 견학, 로컬푸드 직거래 등을 추진하고, 마을은 기업 홍보를 펼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채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신대2리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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