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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대기환경 개선 대책 수립 나서
'저탄장 및 회처리장 비산먼지 개선 분과위원회' 개최
2018년 03월 13일 (화) 11:36:48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 한국중부발전은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저탄장 및 회처리장 개선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대표, 전문가, 환경단체 등 사외위원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및 회처리장 비산먼지 개선을 위해 객관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는 중부발전에서 보령발전본부 저탄장 비산먼지 저감대책 수립방향과 회처리장 비산먼지 영향조사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중부발전이 발전소 비산먼지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질문을 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중부발전은 분과위원회의 정기적인 개최와 의견수렴을 통해 효과적인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수립?시행하여 저탄장과 회처리장 운영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구 사장은 “앞으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시행하는 석탄화력 성능개선사업에 대해 2017년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2018년에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상지역을 보령시 전체로 확대 시행 중이다.

중부발전이 추진 중인 석탄화력 성능개선사업은 약 1조 8,050억원을 투자하여 최적 환경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2025년에 2015년 대비 80% 감축이 예상된다. 또한, 2025년까지 5,000억원을 투자하여 운영 중인 모든 옥외 저탄장을 111만톤 규모의 옥내 저탄장으로 교체하여 저탄장 비산먼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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