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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정보] 조영제 부작용 예방책 마련 필요
전신두드러기·안면부종 등 중등증 이상 위해사례가 70% 차지
2018년 01월 16일 (화) 11:15:2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건강보험 급여 확대, 개인 건강검진 증가 등으로 조영제 사용이 늘어나면서 관련 위해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조영제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인 탓에 소비자의 주의만으로는 사고예방이 어려워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조영제 :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과 같은 진단 촬영 시 음영을 강화하여 조직 및 혈관의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의약품
* 조영제 안전성 정보 보고(이상사례 의심약물 보고)는 2014년 14,572건에서 2016년 18,240건으로 급증(‘2016년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 동향분석’,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2017. 3. 30.)조영제 부작용, 전신두드러기 등 중등증 이상이 약 70% 차지
- 조영제 위해사례 106건 중 전신두드러기·안면부종 등 중등증이 49건(46.2%), 아나필락시스 쇼크·심정지 등 심각한 중증이 25건(23.6%)으로 중등증 이상의 부작용 사례(69.8%)가 다수를 차지했다.
* 유해반응 분류「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반응에 관한 한국 임상진료지침」의 급성유해반응 분류를 기준으로 경증·중등증·중증 등으로 구분
* 쇼크 여러장기에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
  중등증 사례 49건 중 9건(18.4%)은 ‘조영제 주입 중 혈관 외 유출 사고’로 조직괴사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투여과정에 의료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증 사례 25건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동반한 ‘실신’ 18건(72.0%), 사망 사례가 7건(28.0%)으로 확인되었다.

□ 조영제 부작용, 전신두드러기 등 중등증 이상이 약 70% 차지
 ㅇ 조영제 위해사례 106건 중 전신두드러기, 안면부종 등 중등증1)이 49건(46.2%), 아나필락시스 쇼크2), 심정지 등 심각한 중증이 25건(23.6%)으로 중등증 이상의 부작용 사례(69.8%)가 다수를 차지함. 
   - 중등증 사례 49건 중 9건(18.4%)은 ‘조영제 주입 중 혈관 외 유출 사고*’로 조직괴사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투여과정에 의료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조영제 유출’은 조직손상 가능성을 고려하여,‘극심한 복통’,‘안면마비’와 같이‘중등증’으로 분류함.
  - 중증 사례 25건은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동반한 ‘실신’ 18건(72.0%), 사망 사례가 7건(28.0%)으로 확인됨.

   
ㅇ 조영제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과 같은 진단 촬영 시 음영을 조절하여 조직이나 혈관의 상태를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의약품임.
ㅇ X선 조영제는 요오드화 조영제 중 삼투압을 낮춰 안전성을 높인 비이온성 조영제와 소화기관 검사 시 주로 이용되는 황산바륨 조영제가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음.
 ㅇ MRI 조영제는 가돌리늄 조영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산화철 조영제의 개발이 점차 진행되는 추세임.

□ 주요 위해사례
[사례 1] 2013년 12월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은 A씨(80대)는 수술 전 CT촬영을 위해 조영제를 주입받은 후 열감, 오심 등 이상증상으로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호흡 및 심정지로 혼수상태에 빠진 후 사망함.

[사례 2] 2014년 3월 B씨(미상)는 CT검사를 받기 위해 조영제를 주입받은 후 부정맥, 호흡곤란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실로 옮겨져 심폐 소생술을 받음.

[사례 3] 2014년 4월 C씨(10대)는 MRI검사를 받기위해 조영제 주사를 맞은 후 당일에는 팔, 다리에 두드러기가 생겼고 다음날 등, 배에 두드러기가 퍼져 응급실을 방문함.

[사례 4] 2016년 1월 D씨(30대)는 다리 부종으로 MRI검사를 받기위해 조영제 주사를 맞은 후 두드러기와 함께 어지러움 증이 발생함.

 [사례 5] 2016년 2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E씨(미상)는 CT촬영 전 조영제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 조영제가 피부조직으로 유출되어 9일간 입원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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