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광중)는 지난 3일(금) 연탄 800장을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에 기증하고, 성주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영세가정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것은 물론,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통계청 보령사무소 적십자봉사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와 연계하여 소외계층(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1회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사랑의 헌혈 및 재능 나눔 통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