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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해양스포츠제전 '성료'
대회 기간동안 20여만명이 보령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파급력 높게 평가
2017년 08월 22일 (화) 11:26:15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보령시가 제20회 머드축제에 이어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여름철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해양스포츠제전은 선수와 임원 1만 명과 번외·체험종목 참가자 19만 명 등 대회기간 20여만 명 이상이 참가하며‘머드축제의 도시’보령에서 환상적인 해양레포츠를 경험했다.

요트, 카누, 핀수영, 철인3종, 카이트보딩 등 8개 정식·번외종목 외에도 해양레포츠(씨카약, 카이트보딩)와 이색체험(패러글라이딩, 열기구), 머드체험(컬러머드, 페이스페인팅), 관람(불꽃판타지쇼 및 수상오토바이 퍼레이드) 및 문화체험(K-POP커버댄스 페스티벌, 장미여관 미니콘서트)으로 청소년과 관광객, 시민 모두가 해양축제에 푹 빠졌다.

특히, 이번 전국 최고 규모의 해양스포츠제전은 동양 최대 규모의 대천해수욕장을 주경기장으로 하는 충분한 인프라 ▲서울 및 수도권과 대전, 광주 등 대규모 배후시장을 통한 해양 스포츠제전의 흥행 성공 가능성 ▲풍부한 해양스포츠 축제 운영의 노하우 큰 기대를 모아왔고, 대회기간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이 개최해 역대 제전 사상 최고의 흥행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름철 기간 내내 머드축제에 이은 또 하나의 대규모 이벤트로 대천해수욕장의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물론, 시내 상권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파급력도 매우 컸다는 평가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제5회 해수부 장관배 국제 요트대회에 이어, 최대 규모인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내며,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양레포츠 지도를 충남 서해안으로 확장하는 역사적인 사건(event)으로 남기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새로운 여가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레포츠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대천해수욕장을 사계절 찾는 전천후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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