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회의원은 보령 서천 선거 구민을 더 이상  부끄럽게 하지 말라. 기가 막힌 노릇이다. 헛웃음이 나온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를 보는 대한민국 국민은 참담한 심정이다.
국가기관을 개인회사처럼, 국가 공무원을 개인직원처럼, 국가 재산을 자기 돈처럼 이렇게 쓰는 일은 수십년 전에도 없던 일 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역 국회의원이신 김태흠 의원께서는 종편에 출연하시어 국회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게 아닙니까 하고 묻는 사회자에게 "국회가 그렇게 할 일이 없습니까? 그리고 지금은 3권 분립이에요"라고 답했다.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 막힌다.
대한민국 국민이 지금 참담한 심정이고 국민이 멘붕에 빠졌는데 국회의원 역할이 정부와 권력을 비호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진정 국회의원이라면 정부 눈치 보지 말고  제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어떠한 입법 활동을 할 것이며 어떠한 법에는 어떤 활동을 하실 것인지 자기 소신껏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권과 권력은 충견이 되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다.
국회의원 이라면 제발 국가의 장래와 정치발전을 위해서 국회의원이 할 일을 하시길 바란다 
김태흠 의원께서 언론에 출연하게 되면 뽑아준 지역민들이 부끄럽고 손가락질 받는 일이 아니라 자랑거리가 될 수 있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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