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지난 6일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의 유아를 위한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명천유치원 소속 전 유아를 대상으로 임시공휴일에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의 희망을 받아 오전 7시 30분~오후 9시까지 평상시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운영했다.

이로 인해 임시공휴일에 출근해야하는 맞벌이 부부들에게는 유아를 맡길 수 없어 고민하던 가정에 부담을 덜게 됐다. 명천유치원의 온종일 돌봄유치원 프로그램은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고, 유아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가정과 같이 편안하고 질 높은 유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혜정 원장은 “앞으로도 즐겁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아들에게는 가정과 같은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