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구조조정 및 동절기 계절적 요인등으로 실업대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고용안정센터 전직원들의 비상근무가 시작됐다.
비상근무기간은 2월과 3월 두 달 동안이며, 2월 오후 7시 3월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따라서 실업자 등 실업대책수혜자들은 3월까지 연장시간 만큼 보령고용안정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순금차장sklee@poryo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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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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