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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우리마을!, 두룡2리 입니다"
8일, 주민들이 나서서 마을입구에 해바라기 식재
2015년 06월 17일 (수) 10:37:26 김종윤 기자 jjong8610@hanmail.net
   

웅천읍 두룡2리(이장 이병윤) 마을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 주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룡2리는 지난 5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령시 깨끗한 마을가꾸기 운동' 대상마을로 선정돼, 마을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 합의를 통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민들은 5월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두룡2리 마을 청소하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과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마을방역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스스로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8일에는 한창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에도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여 웅천읍에서 기증받은 해바라기 2천 주를 마을 입구와 농경지 주변에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두룡2리 마을 경관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병윤 두룡2리장은 "주민 주도 마을가꾸기는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농촌마을 현실에서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지만 주민들의 참여와 단합을 통해 하나 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원 읍장은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태양을 향해 열정적으로 꽃을 피우는 해바라기와 같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한 마을가꾸기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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