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훈)는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명천동 주공3차아파트 입구에서 새벽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석한 남녀새마을지도자, 통장, 주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아파트 밀집지역 주요 도로변 및 취약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로 합심,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훈 회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관광보령을 만드는데 더욱 더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4동은 마을별 자체 대청소와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새마을 대청소를 매월 시행,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만들기 실천에 늘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