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 주민센터(동장 신권섭)는 납세의무 철저 이행 및 시 재정 건전을 위한 일환으로 체납세금 일소에 나선다.

이를위해 각 직원들에게 분담마을 체납액에 대한 징수 책임을 부여하고, 매주 금요일 징수 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담마을의 통장들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여 체납자들의 거주 불명 여부 및 소재지 등을 파악하고, 고질 체납자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해 체납세금 징수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체납액중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자체 영치반을 편성하여 일제정리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차량 번호판도 영치할 계획이다.
  
신권섭 동장은 "예정된 영치활동 외에도 분담마을 통장들을 통해 체납 차량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수시로 체납 차주들에게 압박을 가해 징수 실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