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인간의 조건’, ‘피부&탈모 정복하기’ 마지막 이야기에서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은 김지민과 김영희, 윤보미 세 멤버가 피부에 좋다는 머드팩을 극찬했다.

지난 23일 방영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피부와 탈모에 좋은 장소 찾기 미션 수행을 위해 6명의 멤버 중 3명의 멤버가 지난달 27일까지 개최된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함께 전신 머드팩을 직접 즐겼다.

이들은 피부팀과 탈모팀이 함께 만난 숙소에서 피부미용을 위해 머드팩을 실시했으며, 신영과 김지민 등이 머드팩의 기능을 극찬했다.

특히 이들은 지인들을 찾아 피부에 좋은 보령머드팩 알리기에 직접 나섰으며, 김영희는 방송을 준비하는 동료 임우일에게 보령에서 가져온 머드팩 마사지를 해주고, 김지민은 이희준에게 제일 좋은 팩을 찾았다며 보령머드팩을 선물하는 등 자신들이 경험한 노하우를 주변사람에게 전파했다.

윤보미는 “지금 쓰고 있는 팩, 내려놓으세요!. 머드팩하나면 충분해요!”라며 그동안 했던 팩 중 머드팩이 제일 좋다고 이야기하며 윤보미표 머드팩 CF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머드화장품은 보령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보령산 머드를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지난해 방영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령머드 화장품에 사용되는 머드파우더가 아토피 피부염에도 치유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된 바 있어 보령머드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다.

보령시는 기능성과 항균효과에 뛰어난 머드를 이용해 머드팩과 비누, 샴푸 등 머드화장품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머드도자기, 머드침대, 머드치약 등 다양한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