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1동주민센터(동장 신권섭)는 지난 달 30일 체납세금 징수 우수자와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을 했다.

징수 우수마을로는 대천7통(통장 김영모)과 죽정3통(통장 김재관)이 선정돼 분담통장들에게 머드화장품 3호세트가 지급됐으며, 총무담당 황선민·민원담당 양희주·김보열 주무관·김혜선 주무관이 각각 징수실적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대천1동주민센터는 이번 상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 기간에 30개 분담마을의 각 통장들과 분담직원들이 징수반을 편성하고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징수활동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 결과 지난 약4개월의 기간동안 총 124,693천원(6.29.기준)을 징수해 2014년 목표징수액 대비 징수율 62%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권섭 동장은 "체납세금 징수에 만전을 기해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이에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각 분담마을 통장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비일제정리 기간 뿐만 아니라 다가올 하반기 일제정리 기간에도 체납세금 일소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