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우체국(국장 양인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달 30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보령우체국은 집배원들을 주축으로 우편물 배달시 생활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위험사항은 보령시에 즉시 신고하는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모으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외에도 보령우체국에서 예금·보험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소외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양인석 국장은 "보령우체국 전직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