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면이장협의회(회장 김부균)는 2013년 하반기 동안 공정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으로 이원행 주무관을 선정·표창했다.

주포면의 친절공무원 선정은 공정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선정하여 칭찬함으로써 조직 내 활력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히 봉사하는 면사무소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민원 전화 응대 친절도, 주민으로부터 접수 된 친절 칭찬, 업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업무 처리 결과 만족도 및 업무 개선을 위한 노력 여부 등을 고려한 이장들의 투표로 선정된 것이다.
 
베스트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원행 주무관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의무로서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밑바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으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며 앞으로는 더욱 고객이 감동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 친절 공무원 선정' 시책은 상반기, 하반기 각2회 운영하며, 상반기에는 김건호 민원담당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