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초등학교는 박서영, 김유진 학생이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천초등학교(교장 이자영)는 7월 30일, 31일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미술 분야에서 박서영, 김유진 학생이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미술분야에는 총 14팀이 참가하여 경쟁했으며 학생 2명이 1조가 되어 서로의 지혜와 과학적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하여 그림 실력 뿐 아니라 글쓰기 능력, 발표력을 겨뤘다. 
 변경된 대회 규정에도 불구하고 두 학생이 얻은 전국대회 동상은 끊임없는 연습과 정재영 지도교사를 포함하여 컨설팅을 아끼지 않은 충남의 여러 교사들의 지도가 합친 노력의 결실이다.
 대회에 출전한 6학년 박서영 학생은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최근 과학적 이슈에 대해 매일 읽고, 쓰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흥미와 사고력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정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