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이은성)는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보령지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강경순계장이 하백(河伯)상 수상자로 선정돼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백상은 농업용수관리 및 시설관리 등 유지관리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모범적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보령지사 관계자는 "이번 강경순계장의 수상을 통해 보령지사의 자부심과 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보령지역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와 농어업인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