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설 명절을 즈음해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취약 장소에 대해 전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 지난달 28일부터 2월11일까지 15일간 설날 전·후 특별방범 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특별방범활동 기간동안 2월 3일까지는 전방위적인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2월 4일부터 8일간은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등급별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테마별 검문검색 및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실전과 같은 F.T.X(모의훈련)를 반복적으로 실시해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 하는등 평온한 설 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모든 경찰력을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