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환경관리팀 '애코매니아'가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보령화력본부(본부장 김관행)는 환경관리팀 소속 품질분임조인 '애코매니아'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2012년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식경제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금상을 수상한 '애코매니아'는 충청남도 공기업분야 대표로 출전해 영예를 안게 됐다.

'애코매니아'는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 6시그마 분야에서 '저탄장관리 최적조건 설정으로 자연발화횟수 감소'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이로써 보령화력본부는 4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을 이어갔으며, '99년부터 '12년까지 총 10차례의 대통령상 금, 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