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중 필기시험인 도로교통법령에 관한 학과시험이 가장난해 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는 시험에 응시 하려는 사람들이 법령에서 정한 제반 법규내용을 그것 쯤이야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면서 소홀히 하는데 있는 것 같다.
높은 학력소유자라도 노력 없이는 불합격 되는 반면 학력이 낮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 하면 쉽게 합격하는 사례는 흔히 볼수 있는 현상으로 최근 학과 시험 합격률도 응시자의 70%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다.
이처럼 누구나 열심히 노력 하고 진정성을 갖고 배우려는 사람은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검정시험에서 감점사항 대비    
운전면허 시험 간소화 제도 시행이후 장내기능 시험 합격률은 상향된 반면 도로주행 검정 합격률은 대폭 하향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교육생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검정 시험에 응시 할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된데 중요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보령동양운전전문학원의 경우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종전 86.33%에서 제도 개정이후 96.48%로 상향(+10.15%)된 반면 도로주행 검정시험 합격률은 52.21%로 종전 94.9%에 비하여 현저하게 하향된(-40.88%)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교육생 들의 운전연습 교육이 절대 부족한데 중요 원인이 있다고 하겠다 개정된 장내기능시험의 경우 시험용 채점기인 차량내 모니터에서 안내하는 음성지시에 따라 시험 응시자가 교육받은 그대로 실행에 옮기면 크게 실수 하지 않는한 대부분 합격할수 있다.

그러나 도로주행 검정 시험의 경우 운전능력 부분과 법규준수부분으로 나눠진 평가 구분에 80여개에 달하는 세부 감점행위에 대하여 채점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응시생 들이 짧은 단기 교육 원인으로 합격기준점에 미달되는 감점행위를 반복 하거나 실격사유에 해당하는 실수를 범하므로 불합격 하는 사례를 종종 보게된다.

예를 들면 출발시 차량밑,옆,앞,뒤에 장애물 유무 및 타이어 펑크등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승차해야 함에도 확인없이 승차할 경우 “출발, 미확인“으로 10점 감점에 해당 하는 것이다 이처럼 도로주행 검정시 전문강사로부터 배운대로 침착하게 실행에 옮기면 그만큼 감점행위가 줄어들어 합격할 확률이 높아 지는 것이다.

또한 특별히 주의 해야 할 것은 응시자가 당황한 나머지 3회이상 출발을 못하거나,신호위반,중앙선침범,보행자보호위반,좌석안전띠미착용,어린이통학버스 보호위반,현저한 운전능력부족등 12개 항목중 1개 유형만 위반해도 시험 도중 실격에 해당되어 시험중단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학원에서는 검정시험전 시험에 관한 진행요령,실격사유,채점방법,감점행위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검정원 으로부터 상세한 설명과 질문응답을 통해서 이해를 주지 시키고 있으므로 시험 응시자들은 절대로 당황 하지 말고 평소 배운대로 침착하게 실행하는 것이 합격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