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서산지점 영업점을 2011년 9월 26일(월)부터 충남 서산시 고운로 168번지 신한은행 서산지점 2층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산지점은 2003년 4월 15일 개점한 이후 서산, 당진, 태안, 홍성, 보령등 5개 시·군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신용보증지원으로 2011년 8월말 현재 3,300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여 충남 서남부권 지역의 서민경제 안전판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장(정항용)은 “그동안 서산지점이 시장인근에 위치하여 타지역 고객의 재단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장이 협소하여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여 왔으나, 새롭게 이전한 영업점에서 신용보증을 이용하게 되면 지금까지 제기되어 왔던 불편사항이 자연스레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산지점 직원 모두는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하여 최상의 신용보증 서비스로 모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