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자동차공업사 대표인 이상빈씨가 대천1동 주민센터에 지난해 5,000부에 이어 올해도 민원인용봉투 10,000부(싯가 500,000원상당)를 제작 지원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빈 대표는 5년 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2010년부터 대천1동 체육회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체육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빈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봉투를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주민들이 도와주셔서 벌어들인 수입이니 주민들을 위해 써야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