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복규범주사(40)와 농업기술센터 이장열지도사(41)를 선정 3일 오전 시청회의실에서 실시된 2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를 표창했다.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규범 주사는 2003년 연두순방, 영농설계교육에 새해 시정업무보고용 홍보영상물 제작, 2003년 자매도시·타 자치단체 기타 내방객에 대한 시정홍보용 화보집 발간, 2003년 업무추진세부계획 조기수립을 위한 보고회 준비 및 총괄 보고서 발간, 2003년 시정연설문 작성과 2002년도 시정업무결산을 통한 대내외 시정홍보, 현안보고용 당면사항 및 현안사항 상시정비 및 특수시책 발굴 등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장열지도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교육훈련업무를 담당하면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으로 새해 영농설계교육의 철저한 준비로 계획 수립부터 교육종료까지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농촌지도사업의 최일선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첨단기술보급, 품목별전문교육, 농기계순회교육 영농순회상담 등 선진농업기술을 확대 보급하는 새 기술의 기수로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점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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