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저축은행은 2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가지급을 시작했다. 예금자 들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예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예금자들은 거래 통장과 이체할 은행통장, 신분증 등을 소지하고 저축은행을 방문해 가지급금을 신청 할 수 있다. 사진은 가지급이 시작된 2일 오전 8시 30분 경 대정상호저축은행 입구에서 예금자들이 은행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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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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