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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 아침이 밝았다..."힘내라 수험생"
[현장]수험생 격려위해 자원봉사자-선.후배 총 출동
2010년 11월 18일 (목) 08:47:28 김종윤.이상우 기자 jjong@charmnews.co.kr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대천고등학교에서 후배 학생들이 선배 수험생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고사장 입구에 서 있다.
   
대천여자고등학교 후배들이 선배 수험생에게 큰 절을 올리자, 선배 수험생도 같이 허리를 굽히고 있다.
   
"선생님 손은 쪽집게 손" 대천고등학교 우장식 선생이 수험생을 격려하고 있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대천여고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건네고 있다.
   
한 수험생이 후배들의 인사를 받으며, 환한 얼굴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 제자들 화이팅" 대천고등학교 전의식 선생이 고사장으로 향하는 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천여고 입구에서 교통경찰을 비롯해 모범운전자회 등이 나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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