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 ‘동백관’이 내달 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관기간 동안 동백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을 위해 15년 전에 지어진 동백관의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보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백관은 근로자의 휴식 및 여가선용 등을 위해 보령시에서 건립했으며, 울창한 송림과 함께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