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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가즈코리아 관창공단 입주 무산
서울중앙지법, 회생절차 개시신청 기각… 파산절차 밟을 듯
道, 계약해지 절차… 정부와 유망업종 유치 방안 검토
2010년 08월 31일 (화) 10:53:29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타가즈코리아의 관창공단 입주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체기업을 물색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타가즈코리아가 제출한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부장판사 지대운)로부터 기각됐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타가즈코리아의 회생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여부는 모기업인 DI그룹의 의지에 있는데 DI는 타가즈코리아에 대한 지원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타가즈코리아의 청산가치는 360억원 가량인 반면 존속가치는 245억원 정도”라며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보다는 파산절차 등에 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덧붙였다.

타가즈코리아는 2008년 충남도와 보령시, 모기업인 도인베스트 그룹 간 투자유치 협약(MOU)을 맺고 2012년까지 관창산업단지 내 38만7천㎡에 6천50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공장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타가즈자동차 보령공장은 1단계로 2009년 12월에 1차 공장을 준공해 가동을 시작하고, 오는 2012년에 2단계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었다.

2단계 공장까지 완공되면 관창공단은 GM대우 보령공장, 코리아 휠, 한국 후꼬꾸, 삼목강업 등 자동차관련 기업들과 함께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 전용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됐다.

이와관련 충남도에서는 계약해지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정부와 협의해 공장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업종을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사업은 6억5천만불의 외자유치라는 이완구 전 지사와 신준희 전 시장의 최대실적으로 꼽혀 왔으며 이를위해 러시아 현지까지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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